학습장애

매일 한시간씩 아이 학교 공부를 도와주고 

있는데요. 하나를 가르켜서 깨우치기까지

너무나 오랜 시간이 걸려요

당장 배우고 있을때 문제지를 주면 잘풀다가도 다음날이 되면 까먹으니 도돌이표도 아니고 매번 제자리네요. 지칩니다.

일부러 휴대폰으로 릴스나 유툽 못보게 감시도 하는데  이 아이를 어찌해야 좋을지 참 걱정이 많이 되는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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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우리 모두의 문제인 거 같아요 아이 어른 할 것 없이.
     시대에 적응해야 하는 걸까요
  • 익명2
    그러게요 그러다 보면 가르치는  엄마도 머리가 아프니까 선생님한테 맡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