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하기가 힘들어요

전 글 쓰는 것도 좋아하고 말하는것도 좋아해요.

단 하나 발표하기. ;;

정말 어디가 많이 모자라나 생각할정도에요

우선 발표하는 일이 생기면 온몸이 돌처럼 굳어버려요.

항상 미리 준비하고 연습을 하여도 발표라는 생각만으로 머리가 리셋되버립니다.

요즘은 준비하면 뭐해 또 똑같은건데라는 생각이 들어요.

발표 못하는것도 학습 장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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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익명1
    발표하는 것이 낯설어서 그래요.
    평소에 A4용지에 글을 적고 외운뒤 거울을 보면서 말해보세요. 익숙해지면 발표하는 것도 수월해 집니다.
  • 익명2
    글쓰고 말하고 발표하고 다 잘하는 사람 지극히 드물어요. 두가지나 잘하는데 발표 쪼오오오금 못하지만 지극히 드문사람 되어 봐야지 하는 마음으로 도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