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향숙
정말 공감이 됩니다. 어느새 이만큼 나이가 들었는지... 그래도 힘을내요 우리^^
남편은 이제 퇴직할때가 되어갑니다
가정주부로 있던 제가 알바라도 해야될듯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자리가 없네요
힘든 일은 나이가 있고 해서 선뜻 하가가 그래요
건강이 옛날같지 않으니 고민이네요
여러 자격증도 땄는데 나이가 있어 다 뽑아주지를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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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상담심리사
연령제한으로 서류 전형부터 안되는 곳이 많지요? 자격증이 있어야지만 근무 가능한 사회복지사나, 미용사 뭐 이런 분야가 아니면 일반 사무직은 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우리가 흔히 아닌 사람인 알바몬 뭐 이런곳은 영세한 곳은 잘 공고 없더라구요 그래서 전 지역신문이나 알음 알음 인력사무소 같은 곳 통해서 이직하는거 알아봤었어요무슨 자격증인지는 모르겠지만 자격증이 없으면 아예 일을 할 수 없는 분야 그런 자격증이 도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