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어려서부터 내가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하며 자라지 않아서 그런지 그 고민 자체도 쉽지 않더라구요 그냥 정해진 틀에 맞춰 공부하고 성적이 나오면 성적에 맞춰 학교에 가고 여러곳에 지원한 회사중 합격한 곳에서 그냥 일을 하고 이렇게 40년 넘게 살아오고 있어요 이렇게 살고 있지만 딱히 불행하거나 불만족 스럽지도 않네요. 써주신 글처럼 어딜 가든 다 똑같지!! 라는 생각 때문인거 같아요 덕분에 이런 저런 생각이 많아 집니다. 그냥 이렇게 물 흐르는댈 사는 것이 맞는건지 지금이라도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준비를 ㅎ애ㅑ 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