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퇴직을 4년 남겨두시고 지금까지 걸어오신 길에 존경을 표합니다. 여기까지 오시느라 얼마나 수고와 노력이 많으셨겠어요! 퇴직이 이제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이기에 기대하는 마음으로 좀 더 여유롭게 준비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당장 뭘 하려고 하기 보다 틈틈히 여행 다니시면서 글쓴이님이 좋아하는 게 무엇인지 가족과 회사에 썼던 에너지를 자기를 발견하는데 좀 더 써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서도 장년 워크넷과 같이 퇴직 이후 취업에 관련된 정보들을 주는 곳을 찾아보시거나 평소 관심 있던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새로운 삶을 준비하는 시기를 응원할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