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것 도전에 겁이 나요.

직장생활하다 결혼하고 아이낳고 전업주부로 산지 너무 오래됐네요.

주변에 보면 아이 키우다가 취직해서 직장생활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집에서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아이들 크고 시간이 많아지면서 취직 생각을 하게 되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거에 대해 겁이 많이 납니다.

어떤일을 알아봐야 하나 너무 힘들지 않을지 사람들 상대하는것도 스트레스 받을것 같고, 어렵지 않은일이 어디 있겠냐마는 선뜻 나서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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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최현서
    처음 했던 일을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이미 해번 일이고, 할 수 있는 일이니까 부담이 덜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잘하는 걸 생각해보고 잘하는 걸 집에서 연습하다가 천천히 밖으로 나가는 건 어떨까요?
    계속 연습하고 노력하다보면 어느새 취직에 성공 헐 수 있으실지도 몰라요!
    물론 새로운 도전에 겁나는 것은 당연헌 일이고, 이것저것 걱정도 많이 되실텐데 용기내서 chm~~♡님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해보세요!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이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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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m~~♡
      작성자
      응원 감사합니다.
      뭐든 쉬운일은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