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내가 원하는 것을 하고 싶어요

전업주부로 오래 생활하다보니 이젠 이게 

익숙하고 아이들 커서 뭐라도 하고 싶은데

용기도 안나고 적극적으로 되질 않네요

이제와서 뭐를 해  할수나 있겠어 이런 생각들이 

자신감마저  점점 떨어지게 만드네요

생활의 활력이랄까  내가 살아있는 느낌

저의 존재를 더 느끼고 싶은데 어렵네요

열심히 사회생활 하시는 주부들 넘 대단하고

칭찬해 드리고 싶네요.

저도 제 능력을 발휘할수 있는곳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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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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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네
    저도 그러고싶은데쉽지않네요
    요즘경기가좋지않은것도한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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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
      작성자
      지금이 젤 젊은날인데도 늦었다는 
      생각도 들고 귀찮기도 하고 여러 복잡한
      생각들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