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20년 넘은 지금까지 애낳으때만 빼고는 계속 일을 해왔습니다. 처음엔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편찮으기 시작하면서 가정형편이 조금씩 어려워졌네요. 지금은 몸이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도 그만둘수 없는 상황입니다. 나도 내몸을 챙겨야 되는데 상황이 여의치 않으니 말도못하고 끙끙 앓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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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미네
몸을챙기는게 중요한거같아요
항상건강하시기를..
아델라이드
제 글이 실례라면 글 삭제 하셔도 됩니다
@^^@
ㅈㅔ일 힘드신 상황이네요.
여자나 남자나 다 힘들겠지만. 여자들이 목이 더 큰 것 같아요. 힘내세요.
일이라는게 없으면 있었으면 좋겠구. 있으면 없는게 좋겠는게 일인 듯 합니다.
전 일 하는데 한표입니다..
어머니 건강 상태 완벽 케어 힘들어요.
아이도 봐야 하니까요!
어머님이 어떤 상태이신지 모르 겠으나
등급 판정조금이을 수 있으면 조금이나마 나라에서 해주는 도움을 받으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며느리 역할은 최소 부분이라....(저도 며느리)
말해야 합니다. 속병나요...
차분이 남편과 말해야 할 듯
형제가 있으면 분담해야 하구요.
혼자케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