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으로 인생2막을 열고 싶어요.

퇴사 후 처음 1년은 그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못 해본 것 다 해보리라는 마음으로 신나고 바쁘게 지나갔어요

그런데 한 3년이 되어가니 자기 일을 열심히 해내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부러워지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 이러다가 내가 점점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은 우울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하루빨리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서 생기있는 나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은 간절한데 재 취업이 만만하지 않네요. 재취업으로 인생 2막을 다시 시작하고 싶어요.

 

0
0
댓글 1
  • 회화나무
    고용 노동부 복지 플러스 션터 취업지원과에 상담을 한 번 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너무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나에게 맞는 직장을 구하세요 힘내시기 바랍니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