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생활에 많은 부담이 생기셔서 걱정이 많으시겠네요ㅠㅠ 일도 문제지만 아이들 챙기는거까지 같이 맞춰서 해야 하니 쉽지 않으시겠어요!! 혹시 주변에 사업을 하시거나 사업장을 경영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좀 부탁을 해서 단기라도 시작해 보시면서 8년동안 쉬었던 몸상태를 조금 끌어올려보시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주변에서 맞벌이 때문에 아이들을 학원으로 많이 돌리더라고요ㅠㅠ 추천하고 싶은 방법은 아니지만 사정이 정 그러시다면 이 기회에 아이들이 그동안 경험해보고 싶었던 것들이 있으면 거기에 맞춰서 다니게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외도 요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단기 알바나 기간제 일들도 많아서 조금만 검색해봐도 시간에 구애 없이 할 수 있는 재택업무들도 많이 나와있으니깐 하루이틀 정도 여유를 가지시고 알아봐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주변에 이런 상황에 놓여있던 분들 이야기도 많이 들어보시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