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단녀 6년차..

벌써 경력단절 되고 전업주부로 산지 6년차네요..

얼마전 친정 갔다 아빠가 일 안하냐고.. 한마디 하시는데 일단 아이 학교 갈때까진 일하기 힘들것 같긴 하고 초저학년때도 일찍 하교하니 학원 안돌리면 일하긴 힘들것 같긴 한데 

학원 보내고 일한다 쳐도 일해서 번 돈 고스란히 학원비로 들어간다 생각하니 차라리 안하는게 나을것 같기도 해서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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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파란장미
    저랑 같은고민을 친정아버지가 한달전쯤
    취직안하냐고 경단녀7년차 저학년이니
    손많이가고 ㅠ 고민이 깊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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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ERO
    정말 안하면 안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권장하지 않아요~
    요즘 직장생활 예전같지 않아서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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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uhj3
    경제적인 어려움이 없으시면 아이들 돌보시는것도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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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걷기
    다들 비슷한 고민을 하시네요. 경력단절과 아이들 키우기 사이에서의 고민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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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oon
    15년이 됐어요. 아이 키우느라 생각도 못했는데 어느정도 키우고나니 짬은 나는데 제자리는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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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이
    경력단절 6년이면 괜찮아요 어차피 집에 있어도 아이 학원은
    보내야하니 취직할수 있으면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