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어학원에서 원어민 선생으로 유치초등부 학생들과 놀아주길 11년 그러다가 체력한계와 더불어 어학원의 경제적버팀이 힘들어서 샘 인원 재구성으로 권고사직 그이후 중소기업으로 입사 도전..

 

자동차 와이퍼제조업체에서 2년6개월 버티다가 권고사직 ㅠㅠ 해외영업을 하고싶었지만 요즘시대에 아무리 술자리가 필수가 아니더라도 영업은 아직도 좀 ㅎㅎ 자격박탈된...품질부서에서는 감사때 거짓말을 잘 못해서 자격박탈

 

방황중입니다.  조직생활은 피라미드 생활은 제가 감히 더이상 적응이 않되고 학생들과 놀아주는 직업은 체력의 한계때문에 힘들고... 그래서 결국에는 각종 소소한 앱테크로 버티는 중입니다..

진로 고민이라기보다는 그냥 오손도손 하소연하러 왔어요 ^^; 다들 즐건 위켄드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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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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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규칙
    ㅎㅎ 앱테크도 쉽지 않은걸요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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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on
    이런 저런 많은 분야에서 있으셨네요 다양한 직업군을 경험해 보셨다니 대단하네여 그동안 너무 달리셨으니 조금은 쉬엄 쉬엄 가는것도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