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아이들이 커지니 학원비도 만만치 않구 먹구싶은거 사고싶은것도 많아지네요 

다해줄수는 없어도 해주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네요 나이 마흔중반되니 할일들은 줄어드는거 같고 자격증을 따볼까하니 늦지않았을까 조바심이 드네요

아이들이 손이덜가는 나이가 되니 제 여유시간도 좀 많아져서 일자리를 구해봐야겠는데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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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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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분홍👸🏻
    어떤 일을 시작하기 전은 항상 고민되고 걱정되고 앞이 막막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은 일이 생길거라 생각해 봅시다
  • 햇살 좋은 날
    저도 걱정이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