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친구만들러 다니는거 아니라는 오은영박사님 말씀에 백번 공감합니다. 그래도 외딴섬처럼 있는게 가끔은 힘들어요. 일을 잘할 땐 상관없는데 못한게 있으면 이러쿵저러쿵 너무 피곤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