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회로 이직에 성공했고 사람 대하는건 아직 어렵지만 나 스스로가 만족하는 일이라 출근이 재밌어요. 정확히 말하면 일하는게 재밌어요. 많은 고민을 했지만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한게 신의 한수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