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내 인간관계로 인한 고민

회사생활 어느덧 8년차에 접어들고 있네요 이 부서 저 부서 발령받으면서 느낀 건데 항상 업무의 강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어떻냐인것 같습니다 

회사생활에서 적을 만들면 안된다고 알고 있지만 저를 함부로 보고 막대하는 인간들에게 도저히 가만히 당하고 있을 수만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하나둘씩 손절하고 나니 솔직히 말하면 마주치거나 같은 부서에서 일하게 될 상황이 오면 불편한건 사실입니다

앞으로라도 적을 만들지 않고 적당히 가면쓰고 사회생활 둥글게 해야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참는 법을 더 배워야 하나 고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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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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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에고.. 회사에서 블편한 사람이 있으면
    좀 힘들긴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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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쩡
    아휴 회사에서는 친해질 필요는 없는데 불편하면 그것도 곤욕이지요 
    적당히 둥글하게 저는 할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