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너무 저랑 안맞아요

상사의 업무스타일이 저랑 너무 맞지않아 힘들어요 

반려는 기본이고 빨간펜 죽죽 그어 매일매일 수정당하고있어요 

이럴거면 본인이 쓰지 왜 절 시키나 하는 생각이 맨날 드는데 꼭 바득바득 저를시켜요 

맨날 이 일 주고 저 일 주고 일 하나 끝나지도 않았는데 일이 계속 얹히기만해요 

하나끝내면 두개남고 세개남고 

다른사람들도 다 똑같겠지만 유독 업무스타일이 안맞으니 일이 더 오래걸리는거같아 힘들어요 

제가 맞춰가는 수밖에 없겠죠? 쉽지않네요 이직 생각이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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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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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희
    일하는 스타일이 잘 안맞으시나봐요.
    매일 마주쳐야하는 상사라면 힘드실 것 같아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