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하고 반복적인 일들에 육체적,정신적으로 엄청난 소모전이다 초심은 어디로 갔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는걸까? 나는 여기에서 뭘위해 살고있나? 모르겠다 어떻게 살지 어디로 가야할지 좌충우돌 갈등할때가 그나마 좋았다 무력함 무기력 나를 덮고 있다 불안과두려움이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