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랑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내 직장에서 포지션을 못 잡고 우왕좌왕 하는 내 모습을 보며 갑갑하다며 구박을 하네요 이 직장에 비전이 없고 꿈이 아니었기에 내 인생을 갈아넣기 싫은 것인데 나도 이런 내가 싫다 나는 뭘 원하고 어떻게 살 고 싶은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