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은 분위기의 회사가 진짜 있나요? 그런 회사에 몸담고 계신분 있나요? 겉은 가족 같아보이지만 아닌건 아닌지 요즘 신뢰가 깨져서 싹다 의심스러워요 정말 가족 같은 회사가 있긴 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