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라미
그쵸 공적인 일만 햇음 좋겠어요
회사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이 사적인 이야기들이 섞이는 것입니다. 감정적으로 대하는 사람들이 힘듭니다.
일이면 일로 끝나야 하는 것이지 감정적으로 섭섭하니 어쩌니 하는 말들을 들으면 화가 막 치밉니다. 하지만 그럴 수도 없고 참고 웃으며 미안하다고 말해야 하는 현실이 싫습니다.
사적으로 내게 잘해 준다고 말하며 개인적인 부탁을 하는 사람들, 그리고 그걸 거절하면 온갖 악담을 뒤에서 해대는 사람들이 너무 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