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될거야^
저도 생계형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미련없이 떠나는 분들이 제일 부러워요
입사한지 벌써 19년차...
업무 특성상 매번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요즘들어서는 자꾸 뭔가 더 하기 싫고
해야 하는것도 자꾸 미루게 되네요.
월급이나 성과금을 받아도 그냥 그러려니.. 감흥도 없고 감정도 없고
그냥 기계가 되어 가는거 같습니다.
최근에 친하던 선배가 퇴사하고 나가는데.. 너무 부럽기만 하네요
돈벌이를 안해도 먹고 살만하니 퇴사한다는게 제일 부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