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저랑 비슷한 성향이네요 좋은게 좋은거고 말은 안해도 고마움을 알거라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렇지는 않더라구요 말로 하고 생색내고 하지 않음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런데도 전 말로 하고 생색내고 이렇게는 잘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맘을 비웠어요 고마움 알라고 한 행동 아니니 고마워하면 땡큐고 안고마워 하면 어쩔수 없는것 그리고 진짜 아니다 싶은건 말씀하세요. 저도 그랫찌만 처음이 어렵지 한두번 하다보니 점점 수월해지는 느낌도 받고요 제가 걱정했던것처럼 상대가 불쾌해 하지도 않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