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등원도우미 알바 하고싶다는 생각 하고 있었는데 글 써주신 내용 보니까 진짜 아침 남기면 괜히 눈치 보이겠네요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여야 할것 같고 뭐 그런 맘 생기겠어요 수명이 다하겠다는 말씀을 보니 진짜 상상 이상으로 힘드신거 같아요 ㅠ.ㅠ 내아이 키우기도 힘든데 남의 아이 키우는건 더 힘들겠네요 ㅠ 저는 알람 맞춰놓았었는데 그 노래가 나오는 동안 밥 먹기 이렇게요 근데 이것도 내 자식이어야 적용해보지 맘대로 해볼수도 없고 참 어려운 문제네요 아이 어머님이 깐깐한 분이 아니시라면 아이가 이래서 힘들다는 느낌 말고 아이의 식습관을 잘 잡아주고 싶은데 어머님은 어떻게 하시는지 저랑 먹어서 밥을 남기는지 걱정이라고 뭐 이런 형태로 대화를 한번 해보면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