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이 길이 맞는걸까

누구나 가슴 속에 사표 품고 다닌다는 말이 공감된다 박봉에 일은 많고 물가는 오르고 월급만 제자리인 거 같다 나가서 창업하면 떼돈 벌 것 같지만 막상 창업해서 잘 나가는 친구는 소수다 나이는 차고 돈도 생각보다 안 모이고 그래도 일이 있어서 좋다 사내정치 지긋지긋하다 중심 잘 잡아야지 그냥 일만 하면 좋겠다 정치없이 걍 일만 심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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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화이팅^^~
    사내정치로 마음고생이 많으신가 봐요.
    그래도 잘 참고 오늘도 출근 잘 하셨지요^^~.
    저도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서로 무리지어 다니는걸 보면 가끔은 답답할때가 많지요.
    하지만 자영업만큼 힘든 직종도 없다고 생각해요.
    사내정치야 눈돌리고 무시하고 큰 기대 안하면 적당히 흘러가지만 자영업은 모든걸 맞서 감내해야하는 거잖아요.
    삼십년이상 월급쟁이인 남편에게 자주 하는 말이네요.
    요즘 같은 시기에 몸담을 곳이 있는것도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며 오늘 하루도 화이팅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