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직장 생활이 다른 게 아니라 사람 때문에 힘든 게 많은 것 같아요ㅠㅠ 마음같지 않은 동료나 후배들이 많죠ㅠㅠ그럴 땐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따로 시간을 내서 글쓴이님이 겪고 있는 상황이나 느끼는 감정들을 차분하게 전달하는 식으로 하는 게 좋으실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이야기 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 사람들도 있긴 하더라고요!! 잔소리 처럼 들을수도 있고 꼰대(?)라고 생각할 수도 있기 때문에 이야기를 하기 전 객관적인 사실들과 확인된 일들을 좀 더 메모해두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줄 필요가 있지 않겠나 싶어요!! 그래도 반복적으로 실수 하거나 대충 일하는 모습들이 보이면 다른 동료의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