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는 싸움은 하지 마세요
안맞으면 안 맞는대로
생활하세요
부서이동이 내가 진정으로 원하면
하는더
sara1298
상담교사
"똥이 무서워서 피하냐 더러워서 피하지." 라는 말을 하며 도망치기도 하지만 도망쳐서 간 곳에 또다른 문제가 기다리고 있음을 경험으로 알고있지요. 그래서 저는 "피할수 없으면 즐겨라"라는 말을 생각하며 이겨내고 있습니다. 내 자신도, 내 자식도 못 바꾸는데 생판 남을 어떻게 바꾸겠어하는 마음으로 그냥 그대로 인정하려고 하고있습니다. 그래도 한번씩 욱합니다. 토끼님에겐 맘에 맞는 동료도 계시니까 맘에 안 맞는 동료에 집중해 마음 상한데 마음두지마시고 맘에 맞는 동료들에게로 시선을 돌려보세요. 이겨낼 나름의 좋은 방법 찾아내셔서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