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ㅡ늘 감정적인 상사랑 부딪혀서 힘듭니다.

첫 회사는 감정적인 상사가 아무리 뭐라고 해도

울기도 하고 술도 먹고 친구랑 욕도 하고

자책도 하고 이러쿵 저러쿵 참고 버티고 사직서

생각도 하면서 시간이 흐르다보니 나도 선임이

되면서 잘 이겨?나갔습니다. 직무변경으로 이직을

하였고 다시 신입이 되고나니 딱 보이는 감정적인

상사.. 알고나니 도저히 이해도 안가도 예전생각도

나서 화가 욱 치밀어 오릅니다. 이런 일때메

잦은 이직도 있고 상사한테 따지기도 해보고 

했는데 결과는 백수.. 의욕을 잃고 쉬다가 다시

또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잘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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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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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1298
    상담교사
    감정적인 상사 힘들지요. 잘 이겨내다가 욱하고 따져도보고 상사 흉도 보고 사직서도 내보지만 다른 곳에 가도 조금의 차이가 있을 뿐 또다른 어려움이 있지요. 백수로 있을 때 의욕도 사라지고 힘드셨을텐데 다시 일하게 되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새로운 곳에서 빨리 적응하시고 잘 이겨내시길 응원합니다. 저는 매일 아침 일하러 갈 곳이 있음에 감사하면서 출근하고 저녁엔 쉴 수 있음에 감사하면서 이겨내고 있습니다. 먼저 앤젤님 마음 잘 챙기시면서 즐겁게 잘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