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같은 회사는 없다!!!

회사다니느라 모두들 힘드시죠?  때로는 즐거운일도, 보람된 일도 있지만  힘들고 지치는 일도 많아서 힘든  회사생활입니다.  제가 몸담고 있는 집단은  좁은 환경이라  참  아직도 옛스럽고  암투가 존재하는 곳이예요

그래서  한곳에 오래 있으면 참 답답해요. 서로 너무  잘 보이고  협업이 필요한곳이라 더 그래요.  나이들수록  이제는 이직도 싫은데  가끔 짜증이 훅 올라올때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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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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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ra1298
    상담교사
    공감합니다. 협업해야 하는데 각각의 사람들마다의 특성이 있고 나와 맞는 스타일도 있겠지만 그렇지않은 사람들도 있어 업무로도 스트레스가 있겠지만 업무로 부딪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더 힘들지요. 회사를 옮겨도 어느 곳이든 업무는 한두달이면 적응하겠지만 업무자체가 협업해야하는 업무라면 사람만 바뀔뿐 어디든 나와 맞지않는 사람은 있을테고 나이가 들수록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 시작하는 것도 두럽기도 하고 그래도 아는 곳이 낫겠다 싶고 그렇지요. 하지만 정말 참기 힘든 순간 욱하는 마음이 들면 나름의 숨쉴 방법을 만들어 이겨내세요~~저는 일단 산책하며 지금 회사생활의 장점을 생각하고 이직했을 때의 어려움을 생각하고 나의 삶의 목표를 따져보며 이겨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