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잠
정말 피곤한 사람이랑 일을 같이 하고 계시는군요...... 자기 객관화가 덜 된 사람인 것 같네요. 그런 사람이랑은 얽혀봐야 나도 같이 피곤해지더라구요. 그냥 적당히 "하하.. 그렇군요?"라고 말하고 거리를 두는 것이 더 나을 것 같아요.
현재 하고있는 일이 약간 다른 사람들과 말을 해야하는 일인데요. 문제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문제라서요. 저보다 나이 많고 먼저 일하던 분이예요. 본인은 객관적이라고 말하지만 언제나 남 뒷담화에 그거 안어울려주면 삐져선 암말도 안합니다. 제 생각으로나 이 이야기를 들은 친구들 이야기론 그냥 비관적인 사람인데 혼자만 객관적인거라고 우깁니다. 장난인양 비관적이신거같다 말하니 발광하듯 열불나듯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