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방울
그런 분 계시더라구요. 저도 직장다니던 시절 제 팀장님이 업적을 남기려는 욕심에 무리하게 일 추진하다 결국 엉망진창을 만드셨는데 팀원으로서 안된다 조언드렸지만 저더러 추진력이 없다는둥 핀잔만 주시더니 결국 결과가 엉망진창이 되니 제가 무리하게 추진해서 그렇다며 제 탓을 하더라는.. 직장생활 진짜 사람이 제일 힘듭니다 ㅎ
상사가 열정만 있고 해결을 못하는 부분이 너무 힘듭니다.
회사에서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결과를 많이 중요시 하는데 열정만 있어서 보이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야하는데 해가 되는 사람이 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과를 보여 줄때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아야 하는데 지시만 하고 있으면 인정을 받지 못할것 같습니다.
사람에게 보일때 미움을 보이면 안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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