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팀으로 업무를 진행하다 보면 어려운 일들이 많을 것 같아요ㅠㅠ회사생활이 쉬울 순 없지만 그렇다고 어렵게만 느껴지진 않았으면 좋을텐데 안타깝네요. 호흡을 잘 맞추려면 리더십이 정말 중요한데 거기 계신 리더분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어요. 또 생각해보면 훌륭한 리더는 훌륭한 팀원이 만드는 게 아닐까 싶어요. 직언이나 조언을 잘해주는 후배들도 필요한 것 같아요. 팀 내의 분위기가 좋거나 에너지가 뿜뿜할 때를 다시 기억하면서 팀장? 리더이신 분께 살짝 이야기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런 소통으로 인해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분위기로 팀이 꾸려져 갈 수도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서로가 더 잘 아는만큼 그만큼의 소통이 필요한 거 같기도 해요.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더 오해가 쌓이거나 불만이나 어려움들이 알게 모르게 쌓일 수 있어요. 즐겁고 슬기로운 회사생활이 되길 바라며 화이팅 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