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을 하면서 살짝 이직의 꿈을 꿔보시는건 어떨까요!???
요즘 회사들 다들 사정이 안좋더라구요 ㅠㅠ
신경수
상담교사
근속 10년 축하드립니다 :) 마냥 축하받고 기뻐해야 할 일은 아닌 것 같아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ㅠㅠ 회사 사정이 좋아지지 않은 것을 개인적으로 걱정한다는 건 좋은 직원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가 힘들수록 필요한건 회사를 위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책임감 있고 성실하게 자부하는 그 마음을 회사에서도 알고 있지 않을까요? 그러면 글쓴이님에게 눈치를 주거나 나가라고 할 것 같지는 않아 보여요^^:; 이직을 생각해볼 수도 있는 상황이지만 상사들과 좀 더 깊게 이야기를 나누면서 이 문제들에 대해 자주 소통을 하고 함께 이겨나갈 방법들을 찾아보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이직을 하려면 얼마나 많은 에너지를 써야 할까요? 그 에너지를 회사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으로 좀 더 회사를 위한 일들을 찾아 해보심을 추천드립니다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