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지루해요.

한곳에 직장다닌지 

10년이 넘었어요. 

뭔가 너무 지루하고 발전적이지

않은거 같아 요즘 많이 고민하게

되는데 저도 어느덧 나이를 먹다보니

또 그냥 무턱되고 그만두기에는 

겁도 나고 하네요. 40대인데 

이직 해야할지 그냥 안주하고 다녀야

할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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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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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정말 많은 고민이 드시겠아요 ㅠㅠ
    원래 내가 편했던 직장을 그만 두는 것은 정말 완전 용기가 필요합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좋아하고 내가 잘하는 직장을 가지면 너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니까 ㅠㅠ이런 고민들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제가 드리는 추천은 !!40대면 아직 그렇게 늦은 나이는 아닙니다.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시작하기에도 늦지 않은 나이에요 !!
    근데도 현실적인 부분도 고려해야 되니까 먼저 직장은 다니시되!! 흥미가 있는 부분이나 좋아하는 분야가 있다면 조금씩 도전해보시고 그 부분이 마음에 드시면 한번 다른 분야를 도전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요즘 100세 시대잖아요! 아직 인생의 반도 안 오셨답니다 ㅎㅎ
    도전하는 것도 충분히 가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