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상사와의 궁합이 참 별롭니다

누가 더 잘못이 있느냐의 문제라기 보단 서로 좀 잘 맞지가 않습니다. 상사는 오지랖이 넓은 편이고 술을 좋아해서 퇴근 후에도 사람들과 술자리를 갖길 좋아하는 편이고 나는 조용히 내 업무에 집중하고 근무시간엔 동료와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데 퇴근 후나 주말엔 내 시간을 갖길 원하는 타입입니다. 그러다보니 퇴근 후에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곤 내 시간을 갖고자하는 나와 어울리고자 하는 상사와의 약간의 갈등이 계속해서 발생해 고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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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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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수
    상담교사
    답변수 3,965채택률 7%
    상사와의 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으시고 계시네요ㅠㅠ 특히 퇴근 시간 이후의 문제로 고민이 깊어 보이십니다. 퇴근 이후는 개인의 시간이기에 충분히 존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되어져요. 다만 회사도 관계를 맺는 공동체 생활이다 보니 1년에 1~2번 공식적인 회식 자리 외에는 개인의 의사에 맞게 회식을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런 부분이 반복적으로 서로의 어려움으로 겪는다면 상사와 충분한 면담도 추천을 드립니다. 왜 어려움을 느끼는지 좀 더 구체적인 사정을 소통하는 게 필요해 보여요. 
    회식의 분위기나 회식의 성격 등을 잘 파악하고 정리했다가 전달하시는 것도 추천드려요.
    점심을 이용한 회식이나 조기 퇴근 후 가지는 저녁 정도로 타협을 보셔도 괜찮을 것 같네요!!
    중요한 건 소통 하는 부분이니 어려우시더라도 이야기를 나눠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