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회사생활의 업무로 인해 고민이 많이 되시겠네요ㅠㅠ 일이 내게 와준거처럼 딱 맞게 느껴지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평생을 놓고 생각했을 때 어느 일이든 자신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너무 먼 미래를 바라보기 보다 가시적인 목표를 두거나 지금의 일에 있어서 만족을 느끼는 부븐들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은 아무래도 내게 이미 이루어진 일보다는 내게 없는 거, 내가 이루지 못한 거에 초첨을 맞추고 살아가다보니 감사한 부분을 놓칠 때가 많거든요. 말씀하신 거처럼 돈 때문에 하는건지 고민 된다고 하셨는데 그게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경제적인 부분을 책임져 줄 수 있는 것만으로도 큰 장점일 수 있어서 일 하는 시간 외에 자기만족을 채울 수 있는 부분에 시간을 보내보시거나 회사 내에서도 업무 외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는 부분들이 있는지도 좀 더 섬세하게 살펴보시다보면 감사한 일들이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그러면서 자기계발이나 자격증, 취미생활을 가지시면서 회사생활과 내 삶의 발란스를 잘 맞춰 나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