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찬은서맘
건강해야 일도 하지요~~!! 가족분들도 이해 해주지않을까요~^^ 1년까지는 아니더라도 재충전을 조금 해주시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거의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있어요.
너무 힘들고 지쳤어요. 진짜 책임져야 하는 가족 아니면 1년 정도 쉬고 싶어요. 한번 쓰려진 적도 있어서 앞으로 건강도 걱정 되고요. 나 이렇게 일하다 죽으면 억울해서 어쩌지 싶은 생각도 들고요.
1년은 현실적으로 힘들겠지만 조금이라도 쉬고 싶은데 가족들이 뭐라 안할지 또 그동안 생활은 어떻게 충당하지 싶고. 그런게 다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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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신경수상담교사
쉬는 날 없이 어떻게 일상이 가능하실까요??ㅠㅠ 정말 힘드시겠어요. 회사의 정확한 사정을 알 수는 없지만 회사에 한 번 이야기를 드려 보는 건 어떠실까요?? 모두가 겪는 같은 상황이라면 분명 다른 분들도 힘든 상황이실텐데 동료들 모두가 그런 상황이라면 힘을 모아서 방법들을 찾아보시고 만약에 글쓴이 님께서만 겪는 상황이라면 그 상황대로 말씀을 드려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그럼에도 상황이 바뀌지 않으면 가족들과 한 번 더 상의 해보시고 어려움을 같이 이겨나가보는 게 필요해 보입니다. 한 번 쓰러지신 분들은 이후에 더 쉽게 쓰러지더라고요ㅠㅠ 꼭 방법을 찾아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