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 제목만 보고도 급 화가 치미네요다른건 다 그렇다 치고 넘어간다고 하더라도 전 직원 앞에서 인심공격까지 하시는건 아닌거 같네요 원래부터 난폭하셨었는지 회사의 여건때문에 예민해지신건지는 모르겠지만 글로 느껴서는 살얼음판 같아요 요즘 출근 하시기 정말 싫으시겠어요. 뭐라해도 위로가 될것 같지 않아요. 다만 일단 녹취나 뭐 그런 정황 같은것은 준비해 두세요 혹여 최악의 상황에서 퇴사를 하게 되더라도 억울함은 벗어야 할테니까요 그리고 흥분이 되어 있는 상태의 팀장님에게는 아무리 바른 소리를 해도 대드는 것으로밖에는 들리지 않을거에요. 다 같이 있는 자리에서 김예란님이 운을 띄우시면 모두가 동조하는 분위기가 가장 좋긴 할것 같은데 동료들과 마음을 맞출 수 있을까요? 대드는것과 바른말을 하는 것은 다른게 맞기는 하지만 그걸 판단 할 수 있을 정도라면 팀장님께서 지금과 같은 행동은 하시지 않을것 같아요 1:1로는 들은체도 안하실것 같거든요. 정말 사황이 심각하다고 생각이 드시면 팀장님 윗선과 대화를 나누어 보시는건 어떨까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