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린짱
사생활.. 어느정도의 상대방에 대한 친근함과 관심과 표현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것 같아요. 상대방의 감정을 읽어 주는것도 알아주는 것도 사실 힘들지만요... 더불어 살아간다는게 사실 쉽고도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동료는 동료로만.
발레학원을 하고 있어요.
제가 발레학원 오픈한 이유는 원장님의 사생활 공유 때문이였어요.
동료는 동료로만으로 지내고 싶은데 모든걸 공유하고 싶어하는 원장님과 동료들이 넘 힘들었거든요.
제 학원을 하면 이런것에서 해방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네요.
사생활을 물어봐주지 않으면 난 직원들에게 관심없는 사람이 되버리네요.
일하는 사람과는 사생활 공유안하고 동료로만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