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수
상담교사
연봉 때문에 이직 고민이 충분히 될 수 있어요. 전부는 아니어도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아무래도 적응했던 것들 익숙한 것들에서 벗어나기란 쉽지가 않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만족 스럽지 못하는 연봉으로 인해 계속 다니는 것도 미련이라고 생각되어져요. 말씀주신것처럼 연봉이 훨씬 높은 곳이 보장되어있다면 고민이 덜 되겠지만 확실한 사항도 아니다 보니 더 고민이 되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직 준비를 어느정도 안정감 있게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면접을 보러 다닌다거나 이직을 먼저 한 선배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거나 하면서 확신을 가지게 될 때 도전하시는 게 어떨까 싶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