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남의돈!! 쉽게 벌기 어렵고... 쉽게 주지 않죠
직책과 위치가 있다면... 책임감과 무게감이 엄청 크지요. 힘내십시요!!!
신경수
상담교사
갑작스러운 이슈들로 인해 책임감을 많이 느끼시나 보네요ㅠㅠ 예상하지 못한 일에는 누구든지 당황하거나 놀랄 수 있다고 생각해요. 다만 대처해야 하는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거나 어려움을 겪었다면 아무래도 또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을까 위축 될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갑작스러운 일은 혼자서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렇기에 동료나 팀원들과 함께 이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해 자주 이야기 하고 준비를 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행동요령이나 약속 같은 것들을 정해서 함께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하는거죠. 책임감은 혼자 느끼기 보다 함께 나눌 때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요?
업무 흐름은 대충 아시니깐 그 흐름 속에서 준비할 수 있는 부분들을 공유하고 한번씩 집어주고 인지를 시켜주면 조금은 어려움이 덜어질 것 같다고 생각되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