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의 갱년기가 저를 힘들게 하네요.. 기분 좋을땐 한없이 웃고 떠들다가도 급 정색하면서 주위 분위기를 완전 다운 시켜요..본인은 못 느낄까요. 병원가서 호르몬제 처방이라도 받아서 빨리 먹었으면 좋겠어요.하루하루 막 늙어 가는 느낌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