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다 사람이 힘든 회사생활로 신경쇠약

일은 어떻게든 하면 돼요

시간이 부족하면 남아서 하면 되구요

모르는건 인터넷에서 공부해가면서 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노무 사람들 때문에 진짜 매일 심장이 벌렁 벌렁 거려요

일요일 해가 넘어가면 그때부터 벌렁거리기 시작합니다

똘똘뭉쳐 사람하나 바보 만들고 텃새부리고

와.. 오래 같이 일했지만 너무 무서운 사람들이라고 느끼고 그 화살이 언젠간 나에게도 올수 있다는 생각에 신경쇠약으로 시름 시름 앓아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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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글의 내용을 보니 익명님께서 현재 따돌림을 당하거나 하시지는 않은것 같아요
    회사에 익명 게시판 같은 곳이 있으면 신고를 해보시는것도 방법이 될 수 있구요
    그들의 나쁨이 나에게 화살로 돌아올까하는 괜한 걱정은 하지 마세요
    만약 화살로 돌아오는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그래! 그러라 그래! 사실이 아니고 여긴 회사이고 회사에선 주어진 일을 잘 마치면 되는거니까!! 라고 스스로에게 잘 하고 있다고 지금처럼 하면 된다고 신경 쓸것 없다고  자꾸 생각하면서 마인트 컨트롤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시면 도움이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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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명1
    그러게요.. 일은 어떻게든 하죠 
    사람이 제일 문제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