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홀릭
상담심리사
남겨주신 글에 공감이 됩니다 진짜 문자나 톡으로도 그 사람과 같이 있는 느낌을 받으면서 신경이 곤두 설때가 있지요 근데 그 신경이 온전히 나의 예민함 때문이라면 이건 전문가를 통한 치료가 필요한거 같고요 상식을 벗어난 사람들로 인한 문제라고 하면 관계 중심으로 해결을 해야 할 것이고요 참 이 관계라는 것이 어렵지요
서로 다른 사람들을 만나는 사회에서는 전혀 다른 성격때문에 고민이 많을때가 있어요
그게 해결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내면에서 쌓이게 됩니다
그러면 점차 속에서 발전해서 나중에는 신경쇠약으로 나타나기도 하지요
때로는 그 사람을 보기만 해도, 문자나 카톡만으로도 그럴수 있구요
사람과의 만남은 필요한데, 이런 병적인 문제는 큰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