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남의 일이 아닌것 같아요

회사생활에서 과장이 되었을때가 가장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간부가 되어서 좋은 것도 정말 잠깐이었습니다

새롭게 부임한 임원이 회사에서 가장 어린 임원이었고 저보다도 나이가 적었습니다

성질도 더러운데다 공이 생기면 모두 자기것으로 치환하고 문제가 생기면 

아랫사람에게 뒤집어 씌우는 전형적인 사람이었습니다

결국 한판 크게 부딪혔는데... 제일 싫어하는 유형의 인간이기에 어쩔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직급이 깡패라했지요... 그 이후로 갈굼이 심해져 신경쇠약이 생겼습니다

아마도 그 인간하고 지금도 같이 생활하고 있다면 미쳐버렸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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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어려운 상황에서 직장 내 갈등을 겪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먼저, 그 임원의 행동이 당신의 가치나 능력을 결정짓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하세요; 자신의 강점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갈굼이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감정을 정리하고 상황을 객관적으로 분석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또한, 직장 내에서 신뢰할 수 있는 동료와의 소통을 통해 지지를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필요하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배우거나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세우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