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약체질과 신경쇠약

윈래 타고난 몸이 허약하고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늘 신경이 예민하단 소리를 

 

듣고 자랐습니다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작은 소리에도 깜짝깜짝 놀라고

 

꾸중을 듣거나 잘못한 일로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문제가 생기면 그문제가 

 

해결 될 때까지 잠도 잘 못 자면서 

 

고민하고 또 고민합니다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그러다보면 심장이 두근두근하면서 

 

가슴이 벌렁벌렁 할 때가 많습니다

 

성격이 예민 하다보니 

 

몸도 같이 예민해진건지

 

외출전에는 화장실을 들락거리고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혹 나가서 우슨일이 생기지나 않을까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신경이 곧두서고 긴장되어 

 

불안해지면서 가슴이 답답합니다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신경이 예민하면 신경 쇠약증상이 

 

심해지는 건지 고민입니다

 

허약체질과 신경쇠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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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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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신체가 건강해야 정신이 건강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죠
    내 몸이 안좋으면 짜증도 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근데 타고나기를 허약하게 태어나서 조금 더 그러실 수도 있을것 같아요.
    하지만 신체가 허약하다고해서 모두 예민한 것은 아닙니다
    미래에 일어날지 일어나지 않을지에 대한 생각으로 스스로를 괴롭히지 마세요
    무슨일이 생기면 해결하면 되죠! 해결이 안되면 피하면 되구요
    생명에 지장이 있는 죽고 사는 문제 아닌 이상 어떻게든 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을 자꾸 반복하세요
    눈에 보이는 곳에 메모도 많이 많이 해 놓으시고요
    시각적으로 입력되면 효과가 더욱 좋거든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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