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신경쇠약 걸리겠어요

상사의 편가르기와 동료의 동료애 없음에

그것을 탓하는 나만 신경쇠약 걸리겠어요.

모두들 알면서도 나만 아니면 된다는 생각에

모르는척 아닌척합니다.

과연 상사도 본인이 그러고 있다는것을 모를 가요?아님 즐기는 건가요?

퇴사하면 아무것도 아닌 관계들이 왜 그렇게 

이 자리가 영원한것 처럼 행동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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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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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홀릭
    상담심리사
    그냥 그런 관계임을 받아들이고 내가 바꿀 수 있는 환경이 아니고 달라질 수 있는 사람들이 아님
    그들은 그들끼리 나는 나홀로도 좋으니까 그냥 내 일만 잘 하면 된다!
    뭐 옛날 분들이 보시면 독고다이냐 아웃사이더냐 하시겠지만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 이상 직장생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거니까요
    대인관계보다 나의 심적 평화가 훨씬 중요하니까요.
    모르는척 아닌척에서 정말 신경을 끊으면 정말 모르고 아닌게 되는 상황이 올거에요 
    마음의 평화가 찾아온 뒤 다시 한번 살펴보세요 내가 너무 예민했던건 아닌지요
    그런게 아니라면 그 상태를 유지.. 예민했던것 같으며 조금의 관계 회복을 위해 노력하시며 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