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일시키는 우리 팀

일 잘하는 게 정말 사회생활에서는 쥐약이다!!

처음에는 내가 도움이 되는 게 기분이 좋고

보람되었지만 사람들은 그걸 순수하게 바라보지 않고

이용하기 시작했다. 후배가 못하는 것도 가르치려고 하지 않고

시키기 편한 나에게 일을 넘긴다. 내 업무가 아닌 일을 하는 게

더 많아질 지경이다!!

휴직만이 답이다. 다른 사람들은 인사이동을 할동안 나만 그대로이다!!

내가 여기에 꼭 있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는 거 같다!!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놓여진 상황이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것 같아요. 처음에는 자신의 일에 보람을 느끼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른 사람들이 그 보람을 이용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특히 후배들이 자신의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않고, 쉽게 넘기는 상황은 불만과 피로감을 더할 수 있죠.
    나의 업무와 다른 사람의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른 사람이 도움을 요청할 때,  현재 업무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도와줄 수 있다고 말해보세요. 필요할 경우, "이건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니에요"라고 단호하게 이야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상사와의 대화를 통해 현재의 업무량과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이야기해보세요. 느끼시는 부담감과 후배들이 당신에게 의존하고 있는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이 이해하고 조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채택된 답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