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증상으로 힘들어요

최근 이직을 하면서 새로운 직장에 적응하긴 시간운 갖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신입이다보니 작은실수 부터 큰 실수까지 제 탓으로 돌리는것같아요.

내가 한게 아닌데 내가 실수한게되어있고, 또 바쁜 타임에 늦으면 질책이 돌아오니 출근을 하거나 일이 바빠지면 머리가 멍해지고 숨이 가빠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렇게 힘들면 그만두면 끝이긴하지만 계야기간은 채우고 끝내자라는 마음으로 버티고있어요. 

가슴이 두근거리고 숨이 차는 이 증상도 신경쇠약 일까요?

너무 힘들어요.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난방고양이
    상담교사
    새로운 직장에서 억울한 일들로 통해 마음이 많이 힘드셨겠어요ㅠㅠ 특히 신입사원으로서 실수에 대한 부담과 직장에서의 압박감이 크면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느끼시는 두근거림과 숨이 차는 증상은 스트레스나 불안에서 비롯될 수 있으며, 이는 신경쇠약의 한 형태일 수 있습니다.
    동료들이나 상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시고 요청해 보세요~억울한 일에 대한 부분도 소통을 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를 잘 돌보시길 바라며 계약기간을 지키기로 한 기간동안 인내심을 가지고 하루하루를 차근차근 나아가세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