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쇠약 _회사생활

갈수록 제가 심보가 못돼가는 건지 매사에 꼬아서 생각하는 건지

의구심이 듭니다. 예전에 비해서 그냥 웃어 넘어갈 일도

의미를 두고 있는 그대로 보아 지지 않고 자꾸 안 좋게 보는 거 같아요

제 자신이 자꾸  회사에서 피해를 당하는 거 같고 일만 죽어라 하고

그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나 대우는 받지 못한다는 피해의식에 자꾸 사로잡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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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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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만보는귀여워
    상담교사
    최근에 안 좋은 일들이 많이 일어나셨나 봐요
    생각보다 회사 생활이 많이 힘드시고 부정적인 생각이 많이 드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너무 부정적으로만 보지 말고 현실에 행복을 찾으면서 하루하루를 생활해 봅시다
    부정적으로만 나를 바라 본다면, 결국 우리의 삶에는 안 좋은 일들 밖에 남지 않을 거예요
    지금 물론 힘드시겠지만 다른 사람들의 시선은 조금 넣어 두시고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나를 위한 인생을 살면 결국 다시 행복한 삶이 찾아올 거예요
    우리의 인생은 생각보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쉽게 바뀐답니다